울산지검 유혁 검사는 오늘(1\/16) 부실 대출로
<\/P>자신이 근무하던 신용협동조합에 십억대의 대출 손실을 입힌 양산신용협동조합 전무 류모씨와 양산 모 건설업체 대표 전모씨 등 4명을 배임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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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검찰에 따르면 류씨 등 이들 4명은 서로 공모해 지난 96년부터 99년까지 서류 조작 등의 방법으로 전모씨와 주변 인물들이 10여차례에 걸쳐 부실 대출을 받도록 해줘 신용협동조합측에 12억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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