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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향이 오늘 신년음악회를 갖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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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"그림읽어 주는 여자"의 저자로 유명한
<\/P>한젬마씨가 울산에서 독특한 태교강연을
<\/P>가질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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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문화계 소식, 홍상순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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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향이 오늘(1\/18) 저녁, 클래식에
<\/P>담긴 춤곡들로 새해 첫 공연을 장식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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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테너 김남두씨가 협연하는 오늘 연주회에는
<\/P>요한 스트라우스의 "황제 활츠", 보로딘의 "폴로베츠인의 춤"등 경쾌한 세계의 춤곡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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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 올해부터 유료화되는 시립예술단의
<\/P>첫 공연은 오는 24일 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로 입장료는 5천원이며 하이든의
<\/P>오라트리오 "천지창조"가 공연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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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태교는 잔잔한 수채화를 그리듯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해야 한다는 주제의 태교 특별강좌가 마련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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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보람병원은 "그림 읽어주는 여자"의 저자인
<\/P>국내 최초의 미술 전문 MC 한젬마씨를 초청해
<\/P>그림을 감상하면서 감성을 자극하고 창의적인 대화와 발상으로 내면을 풍부하게 하는 태교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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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한젬마 그림속으로 떠나는 태교여행,
<\/P>보람병원 19일 오후 3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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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제 2회 울산원음 어린이 합창단 정기연주회가
<\/P>어제(1\/17)저녁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
<\/P>열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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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어제 연주회에는 울산원음 어린이 합창단 40여
<\/P>명이 출연해 "개벽의 소리"라는 사물놀이와 자연과 사랑,희망등을 담은 성가합창을 맑고 고운 목소리로 불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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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제2회 울산원음 어린이합창단 연주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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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의 노래 CD제작이 곧 마무리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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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시립합창단은 2년전부터 곡 선정에 들어가
<\/P>"동백섬"과 "신불산"등 울산의 정서와 지명이
<\/P>반영된 16곡의 녹음을 마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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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CD는 소프라노 이화영과 바리톤 박대용씨가 협연했으며 2천500장을 제작해 전국 시, 도 합창단등 각급 기관과 시민들에게 배부할
<\/P>예정입니다.
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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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hongss@usmbc.co.k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