농소-서동 임금체불 근로자 농성

입력 2002-01-18 00:00:00 조회수 0

지금 이 시각 현재 농소-서동간 국도 7호선의 우회도로에서는 하청업체 근로자들이 밀린 임금 지급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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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하청업체 근로자들은 원청업체인 진도토건이 지난해 6월부터 임금을 주지 않아 4천9백여만원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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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에 대해 원청업체인 진도토건은 지난해 부도난 협력업체인 도영이 채권을 양도한 도원과의 소송이 끝나야만 임금을 지급할 수있다고 밝혔습니다.\/\/\/\/\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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