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는 3월 디지털 울산교통카드의 시행을 앞두고 카드 판매상들이 판매 수수료 인상을 주장하고 있으나 해결방안이 없어 제도시행에 차질이 우려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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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지역 버스표 판매상 20여명은 오늘(1\/18) 오전 시청을 방문해, 수수료율 인상과 모 은행을 통한 카드판매와 충전을 금지하라고 요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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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 대해, 울산시는 교통카드 판매 수수료율이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, 교통카드의 액면 판매가가 높아 판매상들의 수익은 줄지 않을 것이라며,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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