디지털 울산교통카드 차질 우려

입력 2002-01-18 00:00:00 조회수 0

오는 3월 디지털 울산교통카드의 시행을 앞두고 카드 판매상들이 판매 수수료 인상을 주장하고 있으나 해결방안이 없어 제도시행에 차질이 우려됩니다.

 <\/P>

 <\/P>울산지역 버스표 판매상 20여명은 오늘(1\/18) 오전 시청을 방문해, 수수료율 인상과 모 은행을 통한 카드판매와 충전을 금지하라고 요구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이에 대해, 울산시는 교통카드 판매 수수료율이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, 교통카드의 액면 판매가가 높아 판매상들의 수익은 줄지 않을 것이라며,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.\/\/\/
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
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

※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.

0/3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