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1년치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내면 자동차세의 10%를 할인해주는 연납신청이 연식별 차등과세 이후 폭주하고 있습니다.
<\/P>
<\/P>올들어 연납 신청건수가 지난해 한해동안 접수받은 건수의 두배에 이른 자치단체도 있습니다.
<\/P>
<\/P>옥민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<\/P> ◀VCR▶
<\/P> ◀END▶
<\/P>자동차세 연납신청이 폭주하고 있습니다.
<\/P>
<\/P>지방세과마다 연납신청 절차와 혜택을 묻는 전화가 잇따르고 있습니다.
<\/P>
<\/P>◀SYN▶ 연납신청 어떻게 합니까?
<\/P>◀SYN▶ 전화나 방문접수를 하면 됩니다.
<\/P>
<\/P>5개 구군이 올해들어 보름동안 받은 연납신청 건수가 천여건,
<\/P>
<\/P>지난한해동안 5개 구군이 접수한 천 90건에 맞먹는 수칩니다.
<\/P>s\/u)
<\/P>울주군의 경우 올해들어 지금까지 받은 연납신청 건수가 455건으로 지난한해동안 받은 연납신청 건수의 두배에 이릅니다.
<\/P>(cg in)
<\/P>이처럼 자동차세 연납신청이 크게 는 것은
<\/P>지난해말부터 자동차세가 연식별로 차등적용되면서 최고 50%까지 할인받을수 있는데다 일시납부시 추가로 10%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.
<\/P>(cg out)
<\/P>여기에다 연납할인률이 최근 은행권의 금리보다 높은 것도 한 몫을 했습니다.
<\/P>
<\/P>◀INT▶ 조현석 울주군 자동차세 담당
<\/P>(은행 금리 낮아 재테크 수단 인식)
<\/P>
<\/P>지난해부터 시작된 자동차세 환급운동과 함께 연납신청도 납세자 권리찾기로 인식되면서 연납신청은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입니다.
<\/P>mbc 뉴스 옥민석@@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