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에 있는 지역농협 17개소가 지난해 모두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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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농협 울산지역 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모든 지역농협이 흑자를 냈으며 재무구조도 2천년 9.22%에서 지난해에는 6.5%로 2.72%포인트나 줄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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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2천년말에 비해 61%나 늘어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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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농협울산본부는 지역농협의 흑자기록은
<\/P>농.축협 통합의 시너지 효과와 부실조합에 대한 경영관리 강화에 따른 것이라고 풀이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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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욱 sulee@usmbc.co.kr
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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