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양오염 유출량 늘어

이상욱 기자 입력 2002-01-19 00:00:00 조회수 0

지난해 울산연안에서 발생한 해양오염

 <\/P>건수는 줄었지만 유출량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 <\/P>

 <\/P>울산 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해양오염 건수는 35건,유출량은 5.8키로리터로 전년의

 <\/P>37건,3.6키로리터와 비교해 건수는 줄었지만

 <\/P>유출량은 오히려 늘어났습니다.

 <\/P>

 <\/P>발생종류별로 보면 기름이 전체의 88%로

 <\/P>가장 많았고 폐기물과 유해물질 순을 보였습니다.

 <\/P>

 <\/P>울산해경은 해양오염 발생이 줄어드는

 <\/P>추세지만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순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

 <\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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