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울산연안에서 발생한 해양오염
<\/P>건수는 줄었지만 유출량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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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 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해양오염 건수는 35건,유출량은 5.8키로리터로 전년의
<\/P>37건,3.6키로리터와 비교해 건수는 줄었지만
<\/P>유출량은 오히려 늘어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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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발생종류별로 보면 기름이 전체의 88%로
<\/P>가장 많았고 폐기물과 유해물질 순을 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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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해경은 해양오염 발생이 줄어드는
<\/P>추세지만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순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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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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