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구지역 노인보호센터 설립

입력 2002-01-19 00:00:00 조회수 0

가족의 도움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치매노인들을 위한 노인 주간보호센터가 동구지역에 문을 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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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동구 명성교회 복지회관 2층에 마련되는 보호센터는 오는 22일부터 65살이상 노인이면 이용이 가능하며, 사회복지사와 물리치료사 등 전문인력이 급식과 목욕, 일상동작 훈련 등을 도와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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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보호센터 관계자는 최근 늘고 있는 맞벌이 부부에게 치매노인 부양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.\/\/\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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