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추에서 농약 기준치 초과

입력 2002-01-19 00:00:00 조회수 0

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시중에 유통되는

 <\/P>상추와 쑥갓,배추 등 10종류의 채소를 수거해

 <\/P>잔류농약을 조사한 결과 부추에서 농약성분인

 <\/P>엔도설판이 4.3PPM이 검출돼 기준치를 2PPM을

 <\/P>2배 이상 초과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엔도설판은 채소에 서식하는 진딧물과 잎벌레

 <\/P>등을 예방하는 유기 염소제 살충제로 인체에

 <\/P>흡수되면 신경장애와 호흡억제,폐수종 등을

 <\/P>나타내는 독성 농약성분입니다.

 <\/P>

 <\/P>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실시한

 <\/P>채소류 잔류농약 조사에서도 메치타치온과

 <\/P>카바릴이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.\/\/\/

 <\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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