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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기성세대 위주로 짜여진 울산지역 상권에 청소년을 겨냥한 상권이 형성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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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특히 이들은 저가 공세를 펴고 있어 소매위주의 지역상권 판도 변화도 예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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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조창래 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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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백화점 위주의 울산지역 상권에 도전하는 업체들이 속속 문을 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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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공업탑 로터리에 12층 규모의 종합 쇼핑 타운을 건립하는 한 업체는 10대와 20대의 신세대를
<\/P>겨냥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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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서울 동대문식의 이벤트 공간을 마련해 10대와 20대를 끌어들이고 이들을 겨냥한 판매전략으로
<\/P>다가선다는게 이 업체의 설명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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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물론 여기에 청소년 위주의 영화관 등 각종 편의 시설까지 갖춰 로터리 인근을 청소년 타운으로 조성할 계획까지 갖고 있습니다.
<\/P>◀INT▶이광부 영업이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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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구 올림푸스 백화점을 인수한 업체 역시 젊은층을 주 고객으로 삼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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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여기에 아이스링크와 각종 체육 시설을 마련해 이제까지의 단순한 쇼핑몰의 개념을 탈피한다는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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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특히 이들 상권은 서울 동대문식의 도매 판매 방식을 표명하고 있어 소매위주의 지역 상권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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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유재문 대표이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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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신세대를 겨냥한 이같은 업체들이 속속 개점을 준비하고 있어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이 양분하고 있는 울산지역 유통계에 새로운 바람이 기대되고 있습니다. mbc뉴스 조창래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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