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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국의 전통 의식주 문화와 한방의료를 연계해 관광상품화 한 곳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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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월드컵을 앞두고 우리나라를 방문할 외국인들에게 훌륭한 관광상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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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전재호 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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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댐건설로 수장될 뻔했던 백련서사가 이건됐고 전통가옥이 즐비한 이곳은 한의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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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해 문화관광부와 보건복지부로부터 한방과 관광을 연계한 헬쓰투어 업체로 전국 처음으로 지정된 곳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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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입원실과 식당, 진료실 등 곳곳에 490여점의 고서화가 전시되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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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치료차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도 있지만, 가족단위로 나들이를 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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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이 곳에서는 우리나라의 의식주 문화와 전통의학을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기 때문에 외국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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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실제 지난해 말 보건복지부와 문화관광부로 부터 헬쓰투어 지정업체로 선정된 뒤 매달 150여명의 외국인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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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박승휘\/초락당 한의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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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방과 농촌문화, 인근의 반구대 암각화를 연계해 10여개의 관광상품을 개발하고, 여행 가이드도 근무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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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일본어 통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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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가장 한국적인 것으로 이뤄진 관광상품이 외국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외화수입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. MBC뉴스 전재홉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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