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\/20) 오전 11시 30분쯤 울산시 남구 삼산동 현대아파트에서 지하 배관 공사 도중 불이 났습니다.
<\/P>
<\/P>불이 나자 배관이 타면서 내는 시커먼 연기가
<\/P>삽시간에 아파트 한개 동을 덮져 안방까지 시커먼 연기가 차오르는 바람에 주민들이 물수건 등으로 코를 막고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.
<\/P>
<\/P>경찰은 절단 공사 도중 불티가 전선 등에 옮겨 붙으며 불이 나 배관을 타고 연기가 삽시간에 아파트 전체로 번진 것으로 보고 공사관계자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@@@@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