심완구 시장은 오늘(1\/21) 오전 시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김장배 회장에게
<\/P>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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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심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
<\/P>적십자사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시민들도
<\/P>자발적으로 적십자 회비를 내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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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적십자 회비는 오늘(1\/21)부터 다음달 28일까지
<\/P>집중 모금하며 세대주는 5천원, 개인 사업자는
<\/P>만5천원등으로 납부 권장 금액을 정해뒀지만
<\/P>99년부터 자발적인 납부 방식을 취하면서 모금에 애로를 겪어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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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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