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신망 제외 대부분 정상 되찾아

조창래 기자 입력 2002-01-21 00:00:00 조회수 0

어제(1\/20) 오전 배관공사도중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은 삼산동 삼산현대아파트 105동 주민들의 불편이 오늘 오전 대부분 해소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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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주민들에 따르면 오늘 새벽 1시 난방과 전기, 수도공급이 재개된데 이어 전화와 TV 케이블이 연결됐고 멈춰섰던 엘리베이터 점검도 모두 끝났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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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그러나 아직도 일부 통신망 복구가 되지 않고 있으며 집 안 곳곳이 연기때문에 그을리고, 들이마신 연기때문에 가슴이 답답하다는 등의 피해를 호소하는 등의 주민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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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편 경찰은 배관절단 작업을 하다 불을 낸 배관공 38살 송모씨를 업무상 실화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.@@@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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