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\/20) 오전 배관공사도중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은 삼산동 삼산현대아파트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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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주민들에 따르면 오늘 새벽 1시 난방과 전기, 수도공급이 재개됐지만 상당수 가구의 전화와 TV 케이블,초고속 통신망 복구가 아직까지 안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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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주민들은 집 안 곳곳이 연기때문에 그을리고 대피를 하면서 들이마신 연기때문에 가슴이 답답하다는 등의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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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 경찰은 배관절단 작업을 하다 불을 낸 배관공 38살 송모씨를 업무상 실화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.@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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