취객 금품 턴 10대 2명 영장

입력 2002-01-22 00:00:00 조회수 0

울산중부경찰서는 오늘(1.22) 취객의 금품을 훔친 부산시 북구 덕천동 17살 김모 군등

 <\/P>2명에 대해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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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8월 남구 신정동 모 여관앞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 있는 25살 이모씨에게 다가가 현금 4십만원 등 모두 16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뒤,이씨의 주민등록증으로 휴대전화를 구입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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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중부경찰서는 또 모두 7차례에 걸쳐

 <\/P>남의 승용차 등 66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모 고등학교 3학년 유모군에 대해서도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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