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서울에서 열린 재경 울산 향우회 신년 모임에
<\/P>지방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들이 대거
<\/P>얼굴을 내밀었습니다.
<\/P>
<\/P>울산지역 정가 움직임을 알아보는
<\/P>울산 풍향계, 한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.
<\/P>◀END▶
<\/P>
<\/P>◀VCR▶
<\/P>어제(1\/21)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
<\/P>재경 울산 향우회 신년 모임에 강길부,고원준, 박맹우씨 등 한나라당 시장 공천 경쟁자들을 비롯해 지방선거 출마 예비 후보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.
<\/P>
<\/P>예비 후보들은 향우회 회원들의 하마평이
<\/P>공천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
<\/P>좋은 인상을 남기기위해 애썼습니다.
<\/P>
<\/P>신년 모임에는 심완구 시장과 권기술, 최병국
<\/P>의원,그리고 울산출신 경제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.
<\/P>-------------
<\/P>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이 어제(1\/21) 저녁
<\/P>울산시장 후보 단일화를 위한 논의를 가졌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.
<\/P>
<\/P>민주노총은 범민주 진보 진영의 후보를 공동 추대할 것을 민주노동당에 제안하며,오는 3월 중순쯤 선거인단을 구성해 후보를 선출하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
<\/P>
<\/P>그러나 민주노동당은 다음달 20일로 경선 일정을 확정한 상황에서,선출시기를 3월로
<\/P>할 경우 선거권 부여에 혼란이 초래돼
<\/P>수용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
<\/P>-------------
<\/P>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권역별 경선이
<\/P>오는 3월말부터 시작됨에 따라 울산을 찾는 후보들의 행보가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.
<\/P>
<\/P>지난 18일 정동영 고문이 세대 교체론을
<\/P>내세우며 처음으로 울산 당직자들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오는 23일에는 이인제 상임고문이 울산시지부와 5개 지구당을 순회하며
<\/P>초반 대세 굳히기에 나설 예정입니다.
<\/P>
<\/P>다른 후보들도 지역에 선거 캠프를 차리고 최소한 2,3차례 울산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사실상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둔
<\/P>레이스가 본격화됐습니다.
<\/P>mbc뉴스 한동웁니다.
<\/P>@@@@@
<\/P>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취재기자
hongss@usmbc.co.k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