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지방노동사무소는 지난해 중대 산업재해 사업장 가운데 평균재해율의 2배 이상인 사업장을 파악해 안전관리자 증원 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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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노동사무소는 최근 규제완화가 계속되면서 사업장내 자율안전보건관리 활동이 위축돼 재해율이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다며 동종 업종보다 평균재해율이 2배 이상인 사업장에 대해서는 안전관리자 증원 명령을 내리는 등 특별 관리체제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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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해 9월까지 울산지역 재해자 수는
<\/P>모두 2천 233명으로 전년에 비해 16%증가했으며
<\/P>사망자 수도 43명에서 50명으로 늘어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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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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