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시가 올해 울산시티 투어 사업자 선정을 늦게 하는 바람에 학생들이 방학중인 1월에 운행이 중단되고 있어 사전준비 부족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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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는 시티 투어에 편성된 예산이 지난해 말로 끝나 새로운 사업자를 선정하지 않은 상태여서 부득히 새해부터 운행을 중단했다며 다음주안에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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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학부모와 학생들은 지역을 돌아볼
<\/P>여유가 있는 방학동안 시티 투어 운행을 중단한 것은 잘못된 행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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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티 투어는 운행 3개월 동안 94%의
<\/P>높은 탑승률을 보여왔습니다.@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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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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