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노동당 울산시지부가 오늘(1\/22) 오후 운영위원회에서 다가올 지방선거에서 민주노총 울산본부와의 후보 단일화를 위해 다음달 20일로 예정됐던 당내 경선을 백지화하기로 함에 따라 범민주 진보 진영의 후보 단일화가 급진전될 전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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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민주노동당은 2월이나 3월 중 민주노총과
<\/P>통합 예비 선거를 실시해 울산시장과
<\/P>5개 구, 군 기초자치단체장 후보를 선출하고
<\/P>당선된 후보는 민주노동당에 입당해 당의 후보로 선거에 출마시킬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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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단 시의원과 구의원은 예비 선거가 복잡해질 수 있다고 보고 그대로 당내 경선을 실시하기로
<\/P>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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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민주노동당은 오는 30일 임시대의원 대회를 거쳐 이 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.@@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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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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