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.23) 밤 8시쯤 남구 무거동 울산대학교 학생기숙사인 ‘기린학사‘ 2층에서 불이나 기숙사 내부 19.8제곱미터를 태우고 74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꺼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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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불이 나자 기숙사에 있던 백여명의 학생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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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은 기숙사 방안의 전기장판이 가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화재경보기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학생들의 말에 따라 이에 대한 조사도 함께 벌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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