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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지역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살기
<\/P>위한 윈-윈 전략 세미나와 전국 최초의 중소기업 재무담당 간부모임이 결성되는등
<\/P>연초부터 울산 경제의 도약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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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기업소식 이상욱 기자의 보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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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지역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윈-윈 전략 세미나가 오늘(1\/24) 오전 울산 상공회의소에서 열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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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늘 세미나는 중화학 공업 위주의 산업구조
<\/P>때문에 경기변동에 따른 대응력이
<\/P>취약한 울산경제의 발전방안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현대경제연구원의 전문강사와 대학교수들이 참가해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됩니다.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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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전국 최초의 중소기업 재무담당 간부 모임인
<\/P>CFO클럽이 오늘 저녁 6시 울산에서 결성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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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중소기업 진흥공단은 울산지역 19개 유망 중소기업 재무담당자로 구성된 CFO클럽은 지역내 경제관련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공동 연구활동을 통해 미래 경영자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모임이라고 설명했습니다.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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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대중공업이 지난해부터 사업을 시작한 컨테이너형 미니발전소 수주를 잇달아
<\/P>성사시키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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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대중공업은 지난해 말 독자개발한 중형 디젤엔진을 컨테이너 내부에 장치한 미니발전소를 국내 처음으로 수주한데 이어
<\/P>최근 도미니카 공화국의 최대 전력생산업체인
<\/P>하이나사로부터 같은 방식의 발전소 2기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.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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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남은행은 올 1\/4분기 경영전략 회의를 갖고 세계적인 지역은행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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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남은행은 이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
<\/P>당기순이익은 990억원에서 천 100억원,총수신 7만 8천 700억원에서 8조원까지 목표를 늘려 잡고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입니다.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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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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