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경부고속철도 울산역 유치"를 위한 학술세미나가 오늘(1\/24) 오후 울산시청 3층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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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주제발표에 나선 울산대학교 김성득교수는
<\/P>경부고속철도 천안- 대전구간이 당초 62km로 중간역을 두지 않았다가 충북도민의 요구로 청주 오송역이 설치된 사례를 발표하고
<\/P>경주 건천역과 부산간 83km의 중간쯤인 언양 삼남면에도 역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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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토론에 나선 부산대학교 정헌영 교수등 6명도 모두 국가공단이 밀집한 산업수도 울산의 성장 잠재력을 감안할 때 울산역 유치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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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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