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구청은 재난위험 시설물로 분류됐던 염포동 미도아파트 C동 건물이 철거됨에 따라
<\/P>이 건물에 대한 재난위험시설 분류를 해제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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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 79년에 지어진 염포동 미도아파트는 건물의 부동침하로 60센티미터정도 앞으로 기울어져 붕괴위험이 끊임없이 제기됐던 건물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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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북구청은 시비 3억원과 구비 2억원 등 모두 5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10일 철거를 마무리짓고, 철거된 C동건물 자리에는 소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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