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에도 외국어 열풍

최익선 기자 입력 2002-01-25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영어 교육 열풍으로 울산지역에서도 외국어 학원이 크게 늘어나면서 갈수록 대형화,고급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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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최익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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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VCR▶

 <\/P>남구 옥동의 문수로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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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최근 영어 교육 열풍을 타고 외국어 학원이

 <\/P>잇따라 들어서면서 학원 밀집 지역이 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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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시 전체적으로도 지난 한해동안 72개의 외국어 학원이 새로 설립돼 전체 외국어 학원수가 202군데에 이르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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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외국어 학원간 경쟁도 치열해져 시설이 대형화. 고급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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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유명 체인점 형태의 외국어 학원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외국어 전문 유치원도

 <\/P>등장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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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와같은 영어 교육 열풍이 가장 심한 곳은 초등학교 학생들로 한달 평균 수강료가

 <\/P>12-3만원대에 이르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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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세계적으로 영어어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외국어 학원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

 <\/P>환영할 만한 일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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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하지만 일부 학원의 경우 고액 수강료 징수와 함께 무자격 강사까지 채용하고 있어 이에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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