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 생명의 숲 국민운동과 울산환경운동연합은
<\/P>오늘(1\/25) 오전 언양여상 인근 국도변에서
<\/P>천성산 살리기 국토순례단을 맞아 공동성명을
<\/P>발표했습니다.
<\/P>
<\/P>이들은 13개늪이 발견된 천성산 밑으로
<\/P>경부고속철도가 지나갈 경우 만년 이상된
<\/P>늪이 말라 죽게 된다며 환경영향 평가후
<\/P>철도 노선을 변경할 것을 촉구했습니다.
<\/P>
<\/P>경부고속철도가 천성산 밑을 관통하도록
<\/P>설계되자 내원사 스님 5명은 지난 22일
<\/P>부산역을 출발해 서울 서부 고속전철역까지
<\/P>걸어서 국토 순례를 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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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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