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한해동안 화물운송 목적이 아닌 선박 수리등의 목적으로 울산항에 입항한 통과선박이 전년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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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 해양청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울산항에 입항한 통과선박 수는 모두 70척으로 전년도의 40척에 비해 74%늘어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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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입항 목적별로 보면 유류구입이 56척,선박수리 5척등의 순을 보였으며 42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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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통과선박은 화물을 싣지 않고 선박 용품이나
<\/P>선박용 기름을 구입하기 위해 단순히 입항하는 선박으로 항만시설 사용료를 100%면제 받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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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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