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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에는 장애아와 24개월 미만의 영아를 돌보는 특수 보육시설이 부족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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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 따라 울산시가 5년동안 연차적으로
<\/P>일반아동을 보육하는 시설 17곳을,
<\/P>특수 보육시설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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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홍상순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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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장애아동을 돌보는 한 보육시설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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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강사가 재활교육을 포함해 또래에 맞는
<\/P>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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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에는 이런 곳이 모두 6곳으로 220여명을 보육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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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만2살 미만의 영아를 돌보는 보육시설도
<\/P>7곳에 보육아동은 270명 정돕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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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는 전체 보육시설의 3%에 불과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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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때문에 울산시는, 시가 설립한 17개
<\/P>보육시설을 5년동안 연차적으로 장애아와 영아를 돌보는 시설로 전환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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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이숙자\/울산시 보건복지국장
<\/P>"장애아나 영아를 돌보는 일은 손길이
<\/P>많이 필요해 민간이 하기 어렵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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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강남어린이집은 올해 개, 보수를 거쳐 내년부터 영아전담 보육시설로 전환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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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어린이집과 남목 어린이집도 올해
<\/P>내부 편의시설을 전면 교체해 내년부터는
<\/P>각각 장애아 보육시설과 24시간 영아 전담 보육시설로 바꿀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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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들 보육시설은 울산시가 인건비의 45%를
<\/P>보조하고 있어 영아와 장애아를 둔 부모는
<\/P>개인 탁아에 들어갔던 고 비용 부담을
<\/P>다소 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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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 일반아동을 보육하는 곳은 정원 미달인 곳이 많아서 일반 아동의 피해는 크지 않을
<\/P>것으로 조사됐습니다.
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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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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