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말 현대자동차 부분파업과 석유화학 업체의 감산 여파로 울산과 온산 국가공단
<\/P>가동률이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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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국산업단지 공단에 따르면
<\/P>지난해 12월 울산과 온산 국가공단
<\/P>가동률은 74.1%로 전달보다는 7.2%,전년 같은 기간보다는 13.1%나 감소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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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따라 생산액도 4조 5천억원으로
<\/P>전달보다 10% 줄었으며 수출도 17억 달러로
<\/P>9.3%하락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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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국산업단지 공단은 올들어 일부 석유화학업체들이 재고 비축량을 늘리고 현대자동차도 정상 가동을 계속하고 있어
<\/P>이번달부터는 80%대 가동률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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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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