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새벽 5시 20분쯤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울산고속도로 하행선 13킬로미터 지점에서 남구 삼산동 48살 최모씨가 몰던 소나타 승용차가 앞서가던 트레일러를 들이받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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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사고로 옆자리에 타고 있던 최씨의 부인 45살 박모씨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운전자 최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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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와함께 많은 비가 내린 어제밤 11시쯤에는 울산시 남구 무거동 삼일주유소 앞에서 도로를 무단횡단하던 50대 남자가 궂은 날씨때문에 이를 제대로 보지 못한 29살 정모씨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.@@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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