종량제 봉투를 대형매장에서 판매해 1회용 비닐통투 대신 활용하는 부산시의 사례에 대한 방송보도에 따라 울산시도 이에대한 방안을 마련해 조만간 시행에 들어갈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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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는 종량제 봉투에 물건을 담아 판매하는 부산시의 경우 지난해 10만장 이상의 1회용 비닐통부를 절약하는 성과를 거뒀다며
<\/P>조만간 11개 매장을 대상으로 이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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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상당수 대형매장이 이 제도 도입에 긍정적인 반면 현대와 롯데백화점 등 일부 대형 매장은 번거로움 등을 이유로 난색을 보이고 있어 이들 매장만 찬성하면 올 상반기
<\/P>중에 이 제도 도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.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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