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과 온산 국가공단 입주업체가 늘어나고 있지만 가동률은 떨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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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사에 따르면
<\/P>지난달 현재 울산과 온산 국가공단 입주업체는
<\/P>712개사로 1년전에 비해 50개나 늘어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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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국가공단 가동률은 지난해
<\/P>6월 85%를 기록한이후 계속 감소세를 보여
<\/P>지난달 가동률은 최근 2년중 가장 낮은
<\/P>74%까지 떨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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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산업단지공단은 지난달 현대차 파업등 일시적인
<\/P>가동률 감소 원인이 있지만 석유화학 업종의
<\/P>경기회복이 가동률 회복의 가장 큰 변수라고 지적했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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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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