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한해동안 울산에서는 모두 천340건의 화재가 발생해 2000년에 비해 15.5%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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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는 지난해 화재로 10명이 사망하고 34명이 다쳤으며 48억5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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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원인별로는 전기 화재와 담배불, 가스, 불장난 순이었으며 장소별로는 주택 아파트 화재가 전체의 24.1%로 가장 많았고 차량과 점포, 공장순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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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월별로는 건조기인 2월에서 4월에 집중 발생했고 요일별로는 토요일, 시간대별로는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가 가장 많이 발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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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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