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시 전역에 있는 가로등의 감전사고를 막기 위해 대대적인 누전차단 공사가 실시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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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는 지난해 서울 등 다른 도시에서 집중 호우때 가로등 누전 사고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나는 등 위험요소가 있어 각 구·군에 6억여원의 예산을 지원해 침수 우려지역부터 연차적인 누전차단 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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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특히 울산시 전체 가로등의 40%인 4천여개의 가로등이 집중돼 있는 남구의 경우 자체사업비 2억원을 추가로 마련해 누전우려가 있는 가로등 2천500개에 대해 누전차단 공사와 더불어 선로보수 공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.@@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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