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상공회의소는 우리나라 실물경제의
<\/P>13%를 점유하고 있는 울산지역에 중소상공인을 위한 서민금융기관이 없어 애로가 가중되고 있다며 상호신용금고를 설립해 줄 것을
<\/P>금융감독원에 건의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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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상공회의소는 건의문에서 울산지역에는 예금은행과 2금융권을 합쳐 모두 190개 점포가 영업중에 있지만 지역 본점은행은 전무해
<\/P>지역 경제 활성화에 저해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지역 중소기업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상호신용금고 설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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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 울산지역 예금은행의 점포당 인구 수는
<\/P>9천 7백명으로 전국평균 7천 9백명에 비해
<\/P>23%나 많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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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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