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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번 주 안에 대폭적인 개각이 예정된 가운데
<\/P>민주당 이규정 시지부장이 조만간 자신의 거취를 공식 표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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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지역 정가와 주요 기관의 움직임을 알아보는 울산 풍향계, 홍상순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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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민주당 이규정 울산시지부장이 이번 개각을
<\/P>지켜보면서 오는 1일 기자회견을 갖고 당내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할 것을 공식화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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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지부장은 울산에서 고군분투해 온 자신이
<\/P>이번 개각에서 입각할 수도 있다고 보고 있으나 그렇지 못할 경우 4월로 예정된 당내 최고 위원에 도전할 뜻을 밝힐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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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지부장의 공식적인 표명은 6월로 예정된 지방선거 민주당 시장 후보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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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당내 대선 후보에 나선 민주당 김근태 고문이
<\/P>울산을 방문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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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30년 민주화 투쟁을 통한 청렴성과 참신성을
<\/P>내세우고 있는 김고문은 다른 후보들과 달리 먼저 민주노총 울산본부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한 뒤 시지부와 5개 구, 군 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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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 대권에 도전하는 7명의 후보들이 모두
<\/P>울산지역 조직책을 선정하고 물밑 작업에
<\/P>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
<\/P>노무현 고문이 다음달 6일 처음으로 선거캠프 개소식을 가질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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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모두 6개 단체가 위탁을 희망한 시립노인 요양원 민간 사업자 결정을 앞두고 신청자들이 인맥과 선거 예비후보자 등을 동원해 자신들이 낙점되도록 힘써 줄 것을 부탁하는 등
<\/P>로비가 치열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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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때문에 울산시는 잡음을 우려해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공신력과 자부담과 운영 능력을 판단하는 등 평소보다 더 공정하게 심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@@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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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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