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당 당내 대선 주자 7명 가운데 김근태 고문이 세 번째로 오늘(1\/29) 울산을 방문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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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30년 민주화 투쟁 경력을 갖고 있는 김 고문은 다른 후보들과 달리 먼저 민주노총 울산본부를 방문해 비 정규직 노동자 증가등 노동자들이 느끼는 현 정권의 실정을 겸허히 청취하면서 앞으로 구조조정을 완결해 경쟁력을 회복하는 동시에 실업을 최소화하는데 힘쓸 것을 약속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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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어 울산시지부와 5개 구, 군 지구당을
<\/P>잇따라 방문한 김 고문은 부정부패를 일소하고 지역주의를 타파하려는 국민들의 염원이 자신의 경선 승리로 이어질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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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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