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송초등학교 건립부지에서 청동기시대의 주거지와 계단식 논 등의 유적이 발견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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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문화재 연구원은 오늘(1\/28) 동구 화정동의 초등학교 건립부지에서 현장설명회를 열어, 청동기 시대의 주거지 5동과 논, 화살촉, 어망추 등의 유적이 출토됐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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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인근의 대송중학교 건립 당시에도 청동기 유적이 출토된 점으로 미뤄, 이 일대는 청동기 시대부터 20여 가구가 모여사는 취락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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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, 연구원측은 해안가에서 주거지와 논이 함께 출토된 것은 청동기인들이 해양생활과 농경생활을 함께 한 좋은 자료라고 밝혔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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