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단횡단 여전

입력 2002-01-29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지난해 울산지역에서 일어난 교통사망사고의 4분에 1은 무단횡단이 원인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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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경찰이 단속에 나서고 있지만, 시민들의 무단횡단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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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전재호 기잡니다.

 <\/P>◀END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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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VCR▶

 <\/P>횡단보도를 30여미터 앞두고, 한 할머니가 대로를 살피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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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도로를 질주하던 차량들이 횡단보도 앞에서 속도를 줄이기 시작하자 곧바로 6차선도로로 뛰어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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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심지어, 도로를 건너기위해 도로 한복판에서 차량흐름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멈춰서기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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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하지만, 경찰이 단속에 나서면 갖가지 핑계를 대기에 바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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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SYN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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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S\/U▶이처럼 무단횡단을 하다 교통사고를 당해 숨진 사람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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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지난해 울산지역에서 교통사고 사망자는 23.2%가 줄었지만, 무단횡단으로 숨진 사람은 오히려 늘어 교통사고 사망자의 25.4%나 차지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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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INT▶황인성\/울산남부경찰서 교통지도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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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경찰은 올해는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다음 달까지 무단횡단 집중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
 <\/P>MBC뉴스 전재홉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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