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거리 배정 감소

최익선 기자 입력 2002-01-29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올해 인문계 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추첨이

 <\/P>오늘(1\/29) 오전 울산시교육청에서 실시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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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번 추첨 배정 결과는 내일 출신중학교를 통해 개인에게 통지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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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최익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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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VCR▶

 <\/P>이번 인문계 고등학교 신입생 배정에서 전체 정원의 40%는 학생의 1.2.3 지망을 받아

 <\/P>단계별 추첨으로 배정 학교가 결정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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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희망 배정에서 탈락한 60%의 학생들은 자기 주소지에서 가장 가까운 학교에 30%가 배정됐으며,마지막 30%는 학교를 중심으로 주소가 가까운 학생이 차례로 채워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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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에따라 이번 배정에서는 북구 학생이 남구 학교에는 배정되지 않는 등 인근 자치구를 건너서 원거리 강제 배정 되는 학생이 나오지 않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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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INT▶김익근 울산시교육청 장학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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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주군지역 학교 가운데 상북면 경의고의 경우 인근 지역 학생들로 채워지고 시내 거주 학생은 한명도 강제 배정되지 않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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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그러나 청량면 홍명고와 온양읍 남창고는 해당 지역 학생들이 희망배정을 통해 다른 지역으로 빠져 나가면서 신정동과 선암동 등 시내 학생들이 상당수 강제 배정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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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번 희망 배정에서 과거에 비해 명문고와 일부 사립고에 대한 선호도가 다소 낮아지고 대부분 통학거리가 가까운 학교를 지망한 것으로

 <\/P>나타났습니다.◀END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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