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국가 공단의 해제 등을 주장하고 있는 북구 효문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북구청이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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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늘(1.29) 열린 북구의회 제51회 임시회에서 류재건 의원은 30년째 국가 산업단지의 지정으로 재산권 침해와 생활권 침해를 받고 있는 효문지역 3천여 주민들에 대한 대책은 없는지 북구청에 따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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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 대해 북구청은 국가 산업단지를 개발 하거나 관리 감독하는 실질적인 권한은 없지만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는 이상 산업자원부와 울산시 그리고 한국산업단지공단에 국가 공단 해제 등을 내용으로 하는 건의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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