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간위탁 늘어도 공무원 정원 여전

홍상순 기자 입력 2002-01-30 00:00:00 조회수 0

울산시의회 내무위원회는 오늘(1\/29) 임시회에서 최근 체육공원과 복지회관 등 많은 업무가 민간에 위탁됐는데도 불구하고 공무원 숫자가 줄지 않는 것은 유사업무를 통폐합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전반적인 조직진단을 요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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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 시설관리공단의 위탁 업무가 비대해졌는데도

 <\/P>울산시의 예산 지원과 업무가 이원화돼

 <\/P>관리감독이 되지 않고 있다며 대책마련을

 <\/P>촉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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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밖에 교육사회위원회는 여성발전 기금 목표액은 30억원인데 지금까지 3억9천만원밖에 모으지 않아 올바른 여성시책 추진이 가능한지 질타했으며 산업건설위원회는 울산도시 기본 계획안과 관련해 현지 확인을 계속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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