뺑소니 사망 사고를 낸 운전자가 사건 발생 81일만에 붙잡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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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중부경찰서는 오늘(1.30) 뺑소니 사망 사고를 낸 대구시 봉덕동 27살 임모씨를 대구의 한 병원에서 검거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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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해 11월 10일 새벽 북구 중산동 약수마을 입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70살 이모 할머니를 치어 숨지게 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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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 경찰은 이번 뺑소니 사고의 해결에 중요한 제보를 했던 김모씨에게 보상금 3백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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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화면제공:울산중부경찰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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