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차 현지판매 고전

이상욱 기자 입력 2002-01-31 00:00:00 조회수 0

지난해말부터 엔화 약세 현상이 계속되면서

 <\/P>북미등 현대차 현지판매 법인들이 가격 경쟁력 약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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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엔화 약세로 일본 자동차 업계는 수입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반면

 <\/P>일본 차와 경쟁하고 있는 국내 자동차 업계는 상대적으로 가격경쟁력이 떨어져 고전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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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에따라 현대자동차는 미국과 유럽등지에

 <\/P>대리 판매망을 확대하기로 하는 한편 고품질 이면서 가격경쟁력도 높은 신차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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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편 일본내 도요타 자동차등 11개 자동차 제조회사들은 지난해 일본에서 생산한 자동차의

 <\/P>40%를 세계 각지에 수출한 것으로 나타나

 <\/P>국내 자동차 업계보다 내수 판매율이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.\/\/\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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