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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국내 화섬경기가
<\/P>바닥을 친 가운데 구조조정 승패 여부가 경기회복의 관건이라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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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해 현대차 판매 호조에 힙입어 부품업체들도 많은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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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기업소식 이상욱 기자의 보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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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올초부터 공급과잉에 따른 재고누적에 시달리고 있는 화섬업계가 정상적인 궤도에 올라서기 위해서는 구조조정을 빨리 마무리해야 한다는
<\/P>분석이 나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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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LG경제연구원은 향후 5년간 세계 섬유 소비량이 연평균 3%늘어날 것으로 분석돼 5년이상 불황이 계속된 섬유 경기가 바닥을 쳤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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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본격적인 회복여부는 과감한 구조조정에 달려있다고 충고했습니다.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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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코스닥 등록기업인 세종공업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28%증가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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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영업이익은 15%증가한 97억원,경상이익은 12%증가한 142억원,순이익은 10%늘어난 98억원을 기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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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세종공업은 지난해 현대차의 생산호조로
<\/P>영업실적이 크게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.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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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사무소는 오는
<\/P>4월 18일부터 열리는 지방기능 경기대회를
<\/P>앞두고 다음달 9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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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참가자격은 학력에 관계없이 대회 개최일 현재 14세 이상인 사람 가운데 기능올림픽이나
<\/P>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경력이 없는 사람은 누구나가 가능하며 입상자는 울산대표로 전국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집니다.
<\/P>MBC뉴스 이상욱입니다.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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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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