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\/30) 신복고가차도에서 승합차가 뒤집혀
<\/P>학생 15명이 다치는 교통사고가 발생하자
<\/P>울산시와 경찰청이 진입로 양방향에 무인 단속 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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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는 사고가 난 지점은 커브가 심하긴 하지만 원심력을 막기 위해 도로를 5.4도 기울여둔 상태여서 시속 80km미만으로 운전했을 경우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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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운전자가 어제처럼 과속할 경우 언제든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과속 방지를 위해 무인카메라를 빠른 시일안에 설치할 예정입니다.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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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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