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29일부터 시작된 신복로터리 내부 재포장 공사로 인해 이 일대가 하루종일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고 있습니다.
<\/P>
<\/P>울산시는 지난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8일간 신복로터리와 고속도로 지면과의 차이가
<\/P>너무 커 차로를 변경할 때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로터리 내부 도로 재포장 공사를 벌이고 있습니다.
<\/P>
<\/P>그러나 공사 차량들이 로터리 내부를 점거하며 공사를 벌이고 있어 운전자들이 로터리를 빠져나가기 위해 2-30분 이상 기다려야 하는 등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.
<\/P>
<\/P>이에대해 울산시는 교통소통 대책도 마련하지
<\/P>않은 채 동절기라 야간 아스콘공사가 어려워 한낮에 공사를 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혀 운전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.@@@@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