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2천년 울산지역에 고교 평준화를 시행한 뒤 학생들의 학력이 향상되고 있는것으로
<\/P>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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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 교육청이 고교평준화 1세대인 현재 일반계 고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력진단 평가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11월 평균 성적이 53.74점으로 지난해 4월의 52.13점 보다 1.61점이 올랐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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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특히 농촌지역인 경의고와 홍명고의 경우 같은 기간 학력진단평가에서 평균 성적이 각각 8.91점, 3.74점씩 올라 전체 상향 평균점수
<\/P>1.61점 보다 5.5배와 2.3배나 오르는 등 농촌 고등학교의 학력 신장이 두드러진 것으로
<\/P>조사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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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 교육청은 오는 2006년까지 51억원을 들여 농촌지역 고등학교의 시설을 개선하면 이들 학교 학생들의 학력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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