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\/31) 오후 5시쯤 북구 호계동 한국까르푸 인근 국도 7호선에서 울산방면으로 달리던 32살 안모씨의 카스타 승합차가 앞서가던 36살 김모씨의 티코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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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사고로 티코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으면서, 마주오던 48살 신모씨의 그레이스 승합차를 들이받아 티코에 타고 있던 김씨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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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은 0.114%의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던 카스타 운전자 안씨가 차선 변경을 하던 티코승용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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