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MBC 신년음악회가 오늘(1\/31) 오후 7시30분
<\/P>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울산시향의 요한 스트라우스 "박쥐서곡"을 시작으로 막이 올라 관객들의 호응속에 2시간여 동안 공연됐습니다.
<\/P>
<\/P>바리톤 김동규와 메조소프라노 장현주,
<\/P>첼리스트 정명화씨등 국내외 정상급 음악가들이
<\/P>출연한 오늘 음악회에는 비제의 "코플렛"과
<\/P>"청산에 살리라", "로코코 주제에 대한
<\/P>변주곡" 등이 공연돼 관객들에게 다가올 봄에 대한 따뜻함을 선사했습니다.
<\/P>
<\/P>울산MBC는 희망찬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자는
<\/P>의미에서 해마다 무료로 신년음악회를 마련해
<\/P>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.
<\/P>@@@@@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취재기자
hongss@usmbc.co.k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