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MBC 신년음악회

홍상순 기자 입력 2002-01-31 00:00:00 조회수 0

울산MBC 신년음악회가 오늘(1\/31) 오후 7시30분

 <\/P>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울산시향의 요한 스트라우스 "박쥐서곡"을 시작으로 막이 올라 관객들의 호응속에 2시간여 동안 공연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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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바리톤 김동규와 메조소프라노 장현주,

 <\/P>첼리스트 정명화씨등 국내외 정상급 음악가들이

 <\/P>출연한 오늘 음악회에는 비제의 "코플렛"과

 <\/P>"청산에 살리라", "로코코 주제에 대한

 <\/P>변주곡" 등이 공연돼 관객들에게 다가올 봄에 대한 따뜻함을 선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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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MBC는 희망찬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자는

 <\/P>의미에서 해마다 무료로 신년음악회를 마련해

 <\/P>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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